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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대구경제 신바람 일으킬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7-21 11:23
조회수
1514


5일 대구 동구 봉무동 신도시 조성 현장. 2대의 대형 타워크레인에서는 아파트 골조 공사가 한창이었다. 수십 개 건물이 곳곳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3년 전만 하더라도 논밭에 불과했지만 2015년이면 인구 수십만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

4월 개장한 대형 쇼핑몰과 영화관 등은 이미 유동인구만 하루 2만여 명에 달하는 지역 명소가 됐다. 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외국 학교가 투자해 직접 운영하는 `대구국제학교`도 개교해 외국인과 내국인 등 200여 명이 수업을 받고 있다.

대구의 첫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시아폴리스는 패션ㆍ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와 상업단지, 친환경 주거단지 개발을 핵심으로 하는 자족형 신도시다. 총 사업비는 용지 조성비(5000억원)와 주요 시설비(9000억원) 등 1조4000억원이 투입된다.

경부와 중앙고속도로,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등을 비롯해 대구공항과도 인접해 있어 대구 동북부 개발의 핵심축으로 꼽힌다.

이시아폴리스가 지난해 6월 분양한 공동주택 1차분 652가구는 이미 분양률 97%를 넘어섰고 지난 1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 2차는 계약 2주 만에 총 750가구 중 96%인 719가구가 계약을 완료했다.

패션섬유 연구단지 등이 들어설 산업시설용지는 2008년 5월 첫 공급에 나선 이후 현재 85% 분양률을 보이고 있고 올 하반기까지 100% 분양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주상복합, 오피스텔,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인 상업용지는 현재 50%의 분양률을 기록했다.

구건우 이시아폴리스 마케팅 팀장은 "기반시설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어 신도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상업용지 분양은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는 내년이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도시는 분양받은 토지의 개별 건축물들이 속속 입주하거나 착공에 들어가면서 한층 가속도가 붙었다.

지난 5월에는 한국 유일의 섬유패션대학이 새 둥지를 마련했고 한국패션산업연구원도 문을 열었다. 2014년에는 텍스타일 콤플렉스(DTC)도 준공될 예정이다. DTC는 1만3730㎡ 용지에 지하 2층~지상 8층 규모로 모두 1200억원이 투입돼 비즈니스센터와 무역센터, 수출지원센터 등 각종 업무 관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시아폴리스는 생산 유발액 4조9000억원, 간접 요인 5조원 등 약 10조원에 달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 고용창출 효과도 직접 요인 5만7000여 명, 간접 요인 4만2000여 명 등 10만여 명의 고용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이태익 이시아폴리스 대표는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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